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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농산업 제조기업 15곳에 30억 지원

기사입력 : 2025년02월13일 10:33

최종수정 : 2025년02월13일 10:33

농산업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이 '부처 협업형 농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14일부터 3월 14일까지다.

13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산업 분야 제조기업이 제품설계와 생산 공정을 자동화할 수 있도록 돕고,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산업 수출활성화사업과 연계해 수출 상담회, 해외 인허가 획득 등을 지원하여 해외 판로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2025년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공고 [자료=한국농어촌공사] 2025.02.13 plum@newspim.com

지원 대상은 국내 중소기업, 중견기업 중 농산업 분야(농기계, 농약, 비료, 동물용의약품, 사료, 종자, 시설자재 및 스마트팜) 제조기업으로 수출 중이거나, 수출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기반으로 서면평가, 기술성 평가 등을 거쳐 15개의 기업이 선정된다.

지원 유형은 구축 수준에 따라 '고도화'와 '고도화(동일 수준)' 두 가지로 나뉜다. 두 유형 모두 정부 지원 비율은 최대 50%로 동일하다.

다만 '고도화'는 최대 9개월 동안 진행 가능하며 최대 2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고도화(동일 수준)'은 최대 6개월 동안 진행되며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plu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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