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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트럼프 관세 부과 면하나...현대차·기아 동반 강세

기사입력 : 2025년02월13일 10:39

최종수정 : 2025년02월13일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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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주가, 전 거래일 대비 4.49%↑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 관세 조치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현대차와 기아 주가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10시 27분 기준 현대차 주식은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20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장 대비 4.49%(8900원) 오른 수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

기아의 주가도 동기간 3.38%(3100원) 오른 9만 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 관세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자동차 및 의약품은 대상에서 면제될 수 있다고 밝혔다.

존슨 의장은 "백악관이 다르게 대응할 일부 분야가 있으며 그중에는 이 자동차와 의약품 두 분야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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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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