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인터뷰] 경기도의회 민주당 최종현 대표 "무너진 경제·민주주의 회복 앞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윤석열 계엄령 충격과 민주주의 수호 노력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등 민생 예산 확보
도민만 바라보고 실천하고 실천하는 정치할 것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계엄과 탄핵 심판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무너진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도록 하겠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은 14일 뉴스핌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최 대표의원은 계엄과 탄핵 심판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상황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이 '경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인한 충격적인 사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면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76명 의원과 함께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힘을모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기 동안 민생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등의 사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 의원들이 6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다음은 최종현 대표의원과의 일문일답.

-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당선 이후 8개여 월이 지났다.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은 것은

▲ 후반기 대표의원 당선 이후 그야말로 격동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가장 잊을 수 없는 것은 윤석열의 충격적인 계엄령 선포와 국민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기 위한 투쟁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76명 의원이 하나가 돼 헌정질서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앞장섰고, 결국 내란 수괴인 윤석열을 구속시킬 수 있었다.

그 와중에서 법정시한을 넘기는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 회복이라는 큰 틀 안에서 국민의힘과 협상을 잘 이끌어 해를 넘기지 않고 예산안을 통과시킬 수 있었다.

이를 통해서 더불어민주당은 경기살리기 통큰 세일 100억 원, 경로당 스마트 환경조성 사업 100억 원, 학교 안전지킴이 사업 343억 원,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735억 원,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400억 원의 민생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

강제징용자의 한이 서린 사도광산을 수석대표단이 직접 방문하여 일본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소리 높여 외친 것도 잊지 못할 일 중의 하나였다.

무엇보다 원구성부터 2025년 본예산 협상까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끝까지 대표단을 신뢰하고 함께 해준 76명의 의원님께 감사드린다.

경기도의회 최종현(수원7)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대상으로 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 방향성 없는 도시농업 사업에 대해 지적하며, 경기도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당부했다. [사진=경기도의회]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많은 활동을 하시고 있는데 올해 역점 사업은 무엇인가

▲ 탄핵정국에서 무너진 경제와 민주주의를 회복하기 위해 당의 역량을 집중하겠다.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민생정책들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는 유능한 교섭단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대표연설을 통해 여·야·정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도의회-경기도 비상경제대책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지금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경기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트럼프 2기 정권의 출범으로 북미 화해 가능성에 대비해 접경지역인 경기도가 평화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경기도의회 평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

민주주의가 더욱 확고하게 서기 위해서는 완전한 지방자치와 지방자치의 소중한 한 축인 지방의회의 권한 및 위상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

'지방의회법' 제정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기 위해 '제2회 지방의원대회'를 조기 대선 이후 빠른 시일 내 개최해 지방의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겠다. 당내 소통에도 힘을 쏟겠다. 이를 위해 분기별로 초선의원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소통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

- 경기도의회 전반기 중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어떤 일들을 했는지

▲ 지역구가 매탄 1, 2, 3, 4동이다. 매탄동은 구도심과 아파트 중심의 신도심이 함께 공존하는 지역이다.

그러다 보니 주차문제, 안전, 복지 등 취약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매탄동 가운데 원천리천이라는 하천이 흐른다.

시민들이 편하게 쉬고 산책할 수 있는 공간이다. 사실 원천리천은 경기도 하천으로 관리는 수원시에서 하고 있는데 조명, 자전거 도로, 휴게시설 등 시설이 많이 낙후됐다.

원천리천을 수변공원화 시켜 매탄동 주민들이 언제든지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 구도심권에 매탄시장이라고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현대화, 주차장 확대뿐 아니라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간도 만들고 싶다.

그리고 구도심 지역 내 많은 곳에서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이 추진되고 있는데 원활해 추진돼 시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수원7)이 5일 예결산특별위원회를 방문하여 예산안 심사 중인 예결산 위원회 위원들을 격려했다. [사진=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 앞으로 의정활동 후반기 중점 계획과 행보는

▲ 조기대선과 2026년 지방선거 승리의 기반을 경기도에서부터 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정책정당으로서 당의 체질을 더욱 강화하고, 의원들의 역량을 최고조로 발휘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서 지방의회의 위상과 권한 강화를 위해 지방의원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내겠다.

무엇보다 제11대 의회가 끝나는 날까지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간의 단합된 힘과 단일대오로 의회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을 예정이다.

- 도의원으로서, 정치인으로서 정치 철학과 소신은

▲ '실천하는 정치'다. 정치는 말보다 실천, 책임이 생명이라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자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로서 도민께 백 마디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정치인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마지막으로 도민들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는

▲ 계엄과 탄핵 심판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 무너진 경제와 민주주의를 일으켜 세우도록 하겠다.

민주당 의원 한 명 한 명이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 자세로 도민을 위해 정진하고, 유능한 정책 중심의 교섭단체로 민생정책의 산실이 되겠다.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대표연설. [사진=경기도의회]

여야 상생의 정치를 반드시 실현시켜 경기도의회에서부터 정치가 혐오가 아닌 도민의 기쁨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백 마디 말보다 실천이 더 소중하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직 도민만 바라보고 실천하고, 또 실천할 것을 약속드린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61% [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61%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한국갤럽은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살 이상 유권자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에 '잘하고 있다'며 답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3%포인트(p) 오른 61%로 나타났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2%p 줄어든 30%로 조사됐다. '의견 없음'은 10%다. 이재명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하면서 언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의 긍정적 이유는 외교가 27%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이 14%, '소통'이 8%였다. 부정적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22%, '독재·독단'과 '전반적으로 잘못한다'가 각각 7%를 차지했다. '도덕성문제·본인 재판 회피(6%)',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5%)' 등의 이유도 있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2%p 오른 43%, 국민의힘은 2%p 하락한 22%로 조사됐다. 조국혁신당은 3%, 개혁신당 2%, 진보당 1%였다. 무당층은 27%다.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응답률은 12.3%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1-23 10:51
사진
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