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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CEO, 이석희 SK온 사장 만나 배터리 협력 강화

기사입력 : 2025년02월14일 18:22

최종수정 : 2025년02월14일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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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월 MOU 체결 후 1년여 만
페라리 전기차에 배터리 탑재 주목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와 배터리 공급사 SK온의 협력 관계가 두터워지고 있다.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네데토 비냐 페라리 CEO는 이날 서울 종로구 SK서린사옥을 방문, 이석희 SK온 대표이사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3월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한 이석희 SK온 사장(왼쪽)과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페라리 CEO [사진=SK온]

지난해 3월 페라리와 SK온이 맺은 '배터리셀 기술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 위해 서울을 찾은 지 1년여 만이다.

이번 회동으로 양사 간 배터리 협력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페라리는 오는 10월 9일 페라리 첫 전기차(BEV)를 공개할 예정으로, 페라리의 첫 전기차에 SK온 배터리가 탑재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K온은 지난 2019년부터 페라리의 첫 플러그인하이브리드자동차(PHEV) 모델인 'SF90 스트라달레', 'SF90 스파이더'에 배터리를 공급 중이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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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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