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29분쯤 화재 신고 접수
대응 1단계 발령...관할 소방서 전체 소방력 동원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서울 성동구 무학중학교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압에 나서고 있다.
15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 성동소방서는 이날 오후 1시 29분쯤 서울 성동구 행당동 무학중학교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성동소방서는 오후 1시 34분 관할 소방서 전체 소방력을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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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현재 장비 21대와 인력 66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방학 기간이어서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화재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방침이다.
krawj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