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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2.24~2.28)

기사입력 : 2025년02월22일 17:00

최종수정 : 2025년02월22일 17:00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은행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를 열고 있다. 2025.01.16 photo@newspim.com

2월 24일(월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월례 기자간담회(9시/정부서울청사)
김병환 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6시/국회)
금융감독원, 2025년 금융투자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9시30분)
금융감독원, 경영인정기보험 점검 결과(잠정) 및 향후계획(12시)
금융감독원, 상장회사 결산시즌에 발생하는 불공정거래행위에 유의하세요!(12시)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현장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금감원·검경·금융권 공동 간담회 개최(14시)
금융감독원, 금융회사의 자금세탁방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금융업권별 릴레이 자금세탁방지 워크숍 개최(14시)
금융감독원, 2025년도 제60회 공인회계사 제1차 시험 응시 결과(배포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 총재회의' 참석(12시)
한국은행, 2025년 1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12시)

2월 25일(화요일)
금융감독원, '25.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6시)
금융감독원, 외화보험상품 가입 시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 및 소비자경보 발령(12시)
금융감독원, 금융상황 점검회의 개최(배포시)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금통위 본회의(통방) (9시/본관 16층 회의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11시10분/별관 2층 컨퍼런스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BIS총재회의, CGFS회의 출장(~3월3일/남아공 케이프타운)
한국은행, 경제전망(2025.2월) (13시30분)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통화정책방향 관련 참고자료(배포시)

2월 26일(수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법사위 전체회의(10시/국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홍콩H지수 기초 ELS 현황 및 대책 브리핑(10시/정부서울청사)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정부서울청사)
금융위원회, 자동차보험, 합리적인 보상금 지급과 보험료 개선으로 국민 부담 낮춘다(6시)
금융위원회,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에 적합한 소비자가 제대로 이해하고 계약하는 판매환경을 만들겠습니다(12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10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1사 1교 금융교육' 우수사례 시상식(15시/대강당)
금융감독원, 자동차보험, 합리적인 보상금 지급과 보험료 개선으로 국민 부담을 낮춘다(6시)
금융감독원, 고난도 금융투자상품에 적합한 소비자가 제대로 이해하고 계약하는 판매환경을 만들겠습니다(12시)
금융감독원, 건전한 GA 광고질서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합니다(12시)
금융감독원, 금감원은 '1사 1교' 결연 이후 학교 금융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1사 1교 금융교육 점프업' 프로그램을 추진하겠습니다(15시)
한국은행, 2024년중 거주자의 카드 해외 사용실적(12시)
한국은행, 외화대출 용도제한 완화(15시)

2월 27일(목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전상담 현장방문(10시30분/KB국민은행 충무로역 종합금융센터)
김병환 금융위원장, 국회 본회의(14시/국회)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미래금융세미나(14시/은행회관)
금융위원회, 은행권 소상공인 금융지원 사전상담 현장방문(10시30분)
금융위원회, 전금융권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11시)
금융위원회,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협력해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대응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12시)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미래금융세미나 기조연설(14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보험회사 CEO 간담회(9시30분/생보교육 문화센터)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장 보험회사 CEO 간담회 개최(9시30분)
금융감독원, 'IPO·유상증자 주관업무 관련 증권사 간담회' 개최(10시)
금융감독원, 전금융권 가계부채 점검회의 개최(11시)
금융감독원,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협력해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대응을 위한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12시)
금융감독원, 2025년 디지털·IT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 개최(14시)
한국은행, I. (BOX) 환율의 장단기 물가 전가효과 분석: 개별 품목을 통한 파급경로를 중심으로(6시)
한국은행, 2024년 국제투자대조표(잠정) (12시)
한국은행, 2025년 3월 통화안정증권 발행계획(17시)

2월 28일(금요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0시/정부서울청사)
한국은행, 2025년 1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12시)
한국은행, 2024년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12시)

jane9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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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신분증으로 대리투표자 구속 [서울=뉴스핌] 이성화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한 선거사무원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염혜수 판사는 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6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 배우자 신분증으로 대리 투표를 한 혐의를 받는 60대 선거사무원이 1일 구속됐다. 사진은 지난 5월 29일 한 유권자가 사전투표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A씨는 대선 사전투표 첫날인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2동 한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대리 투표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약 5시간 뒤 자신의 신분증으로 다시 투표했는데 동일인이 두 번 투표하는 모습을 본 참관인의 신고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강남구 보건소 소속 계약직 공무원이던 A씨는 이번 대선에서 투표사무원으로 위촉돼 유권자에게 투표용지를 발급하는 업무를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직선거법 제248조는 성명을 사칭하거나 신분 증명서를 위조·변조해 사용하거나 기타 사위의 방법으로 투표하거나 하게 하거나 투표를 하려고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한다. 특히 선거사무에 관계있는 공무원이 사위투표 행위를 하거나 하게 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A씨를 공직선거법상 사위투표 혐의로 고발하고 사전투표 절차를 방해할 목적으로 배우자와 공모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A씨 배우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의뢰했다.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30일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후 1시30분께 법원에 출석하며 '대리 투표가 불법인 것을 몰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전혀 몰랐다. 순간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답했다. shl22@newspim.com 2025-06-0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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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단체 댓글 여론 조작 의혹 [서울·청주=뉴스핌] 한태희 지혜진 기자 = 극우 단체가 댓글 조작팀을 만들어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반란 행위"라고 규정하며 국민의힘과의 연관성도 거론했다. 국민의힘은 댓글 조작팀은 김문수 대통령 후보뿐 아니라 당과 관련이 없다고 부인했다. [평택=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31일 경기도 평택시 배다리 생태공원 앞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2025.05.31 yooksa@newspim.com 이재명 후보는 31일 경기 평택 배다리 생태공원에서 선거 유세에서 "국민 여론을 조작하려는 것은 사실상 반란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댓글을 조작하고 가짜뉴스를 쓰는 행위를 용서할 수 있나"라며 "마지막 잔뿌리까지 다 찾아내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후보는 댓글 조작팀이 국민의힘과 연관돼 있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재명 후보는 "더 심각한 것은 국민의힘 관련성이 높다는 것으로 국회의원이 그 단체를 오갔다는 말도 있고 가짜 기자회견을 함께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나라 뒤집어질 중범죄 행위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민주당도 거들었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충북 청주 오창프라자 앞 광장에서 긴급 브리핑을 통해 "김문수 후보와 국민의힘은 저열한 여론조작에 어디까지 가담했는지 실토하라"고 말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12·3 쿠데타의 실패에도 또다시 대한민국을 집어삼키려는 극우 내란 카르텔의 여론조작을 규탄한다"면서 "김 후보와 국민의힘은 여론 조작 공작에 어디까지 가담했는지 밝혀야 하며 보도에 거명된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조정훈 의원은 직접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릉=뉴스핌] 최지환 기자 =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1일 오후 강원 강릉시 중앙시장 앞에서 열린 집중유세 현장에서 이재명 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을 비판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5.05.31 choipix16@newspim.com 국민의힘은 반박문을 내고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맞섰다. 국민의힘 중앙선대 미디어법률단은 "국민의힘과 김문수 후보는 '리박스쿨'이나 '자손군'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며 "민주당이 드루킹 댓글조작단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허위 사실로 해당 단체들과 국민의힘을 억지로 연관시키고 있는데 무리한 시도"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디어법률단은 "뉴스타파와 민주당 주장을 일방적으로 받아쓴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며 "유권자 민심을 왜곡할 수 있는 불공정 보도,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온라인매체 뉴스타파는 전날 '리박스쿨'이라는 보수단체가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를 만들어 이재명·이준석 후보를 비방하고 김문수 후보를 추켜세우는 댓글을 올리고 댓글을 올린 사람에게 초등학교 늘봄학교 강사 자격증을 발급하는 여론 조작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ace@newspim.com 2025-05-3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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