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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뉴스핌] 조은정 기자 = 22일 전남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요지 일원에서 개막한 '제53회 강진청자축제'를 찾은 아이들이 '청자 파편 모자이크' 체험을 하고 있다. 강진청자축제는 2년 전부터 개막 시기를 앞당겨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진 청자축제는 1973년 시작됐다. 고려청자의 유구한 역사를 테마로 한 강진군의 대표 전통 축제로서 남도답사 1번지 강진군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축제이다. 축제는 내달 3일까지 10일간 열린다. 2025.02.22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