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이어지면서 산불, 각종 화재가 잇따르는 가운데 23일 오전 10시24분쯤 경주사 천북면 화산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 |
23일 오전 10시24분쯤 경주사 천북면 화산리의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발화 40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2.23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경북소방 등 진화당국은 진화헬기 6대와 진화인력 31명, 장비 10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42분만인 이날 오전 11시6분쯤 진화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