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핏과 색감으로 아동복 차별화 구현
트렌디한 컬러로 일상 활용도 극대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랜드월드 '스파오키즈'가 2025년 봄 시즌에 맞춰 키즈 데님 컬렉션을 24일 공개했다.
다양한 핏과 색감을 갖춘 이번 컬렉션은 아동복 시장에서의 단순한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컬렉션'으로 차별화된 형태로 선보인다. 특히 트렌디한 컬러와 매일 입기 적합한 디자인으로 등교나 나들이 등 다양한 일상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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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키즈 25SS 데님 컬렉션.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
주력 상품인 데님 팬츠는 스트레이트, 세미 와이드, 부츠컷 등 다양하게 출시됐으며, 허리 전체 밴딩 처리로 활동성을 높였다. 4세부터 13세까지의 아이들이 취향에 맞춰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핏 설계가 돋보인다.
데님 팬츠 외에도 트러커 재킷과 셔츠, 여아용 치마바지가 포함된 풀 컬렉션은 톤온톤 코디를 가능케 한다. 베이직 컬러 외에도 파스텔 색감을 더해 봄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유사한 컬러와 디자인의 스파오 성인 상품과 함께 매치하면 패밀리룩으로도 쉽게 연출 가능하다"며 "스파오와 스파오키즈에서 온 가족의 데님 스타일링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데님 컬렉션은 스파오 공식몰과 입점몰, 스파오키즈 오프라인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파오키즈는 새 학기 시즌에 맞춰 온·오프라인에서 경제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신학기 착한가격 프로모션'을 3월 3일까지 진행한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