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와 네이버 페이 디지털 기술 융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NH농협은행이 24일 네이버페이와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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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4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 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우측) 및 네이버페이 박상진 대표(좌측)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2025.02.25 dedanhi@newspim.com |
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과 실무진은 세종특별자치시의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을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농협은행의 오프라인 금융 인프라와 네이버페이의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고객에게 새로운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양사는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금융상품 출시, 혁신적 결제서비스 개발, 농촌·지역 성장을 위한 금융 지원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태영 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고객에게 향상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