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컬렉션 출시...여성복 라인 한층 더 강화
우신사와 29CM에서 봄 상품 구매 가능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의 컨템퍼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은 '2025 봄여름(SS)' 시즌 새로운 앰배서더로 배우 '나나(NANA)'를 발탁하고 봄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그간 플랙은 기존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긴 데님 외에도 여성 라인 강화를 위해 힘써 왔다. 트렌디한 패션과 개성 있는 룩으로 2030세대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나나를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여성복 라인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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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랙은 2025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앰배서더로 배우 나나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나나가 플랙 봄 가디건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사진=플랙] |
올해 SS 시즌의 2차 컬렉션에서는 지난 1차에 이어 '허그 더 브리즈(HUG THE BREEZE, 살랑 바람을 껴안다)'라는 주제로 하며, 봄 시즌에 어울리는 가디건을 중심으로 다양한 품목을 선보인다.
플랙 관계자는 "나나가 플랙의 엠배서더로 활동하면서 더 다양한 여성 고객층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나나의 스타일링으로 더욱 특별해진 2025 SS 시즌 룩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앰배서더 나나와 함께한 플랙의 올해 두 번째 봄 컬렉션은 전국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우신사와 29CM에서 만나볼 수 있다.
nr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