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8일 오후 4시47분쯤 대구시 달성구 다사읍 서재리의 한 폐기물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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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47분쯤 대구시 달성구 다사읍 서재리의 한 폐기물업체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대구소방본부] 2025.02.2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당국은 진화인력 61명과 장비 23대를 급파해 발화 36분만인 이날 오후 5시23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폐전선 및 건물 외벽 일부 소손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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