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7일까지 대한항공 통해 출발… 초특급 호텔서 전일정 숙박
워터블로우, 울루와뚜 절벽사원, 우붓왕궁 등 각종 랜드마크 관광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노랑풍선은 인도네시아 발리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노랑풍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발리는 열대 기후로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해변과 울창한 자연, 서핑과 스파 등을 즐길 수 있어 사계절 내내 많은 여행객들의 관심을 받는 여행지 중 한 곳이다. 이에 노랑풍선에서는 안락한 숙소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다채로운 관광 및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본 상품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오는 7월 17일까지 대한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야외 수영장과 스파, 피트니스센터, 레스토랑,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초특급 호텔 '노보텔 발리 누사두아'에서 전일정 숙박해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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낀따마니화산. [사진=노랑풍선] |
아울러 ▲환상의 절경을 자랑하는 바다 분수 '워터블로우' ▲각종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울루와뚜 절벽사원' ▲발리의 명소로 불리우는 '블루포인트 싱글핀'에서 소프트드링크 1잔과 함께하는 뷰 감상 ▲인도네시아 역사를 담은 '우붓왕궁' 등 주요 랜드마크를 둘러볼 수 있다.
특히 자유 일정을 포함하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선택에 따라 레프팅 혹은 해양스포츠(제트스키+바나나보트+스노쿨링), 짐바란 씨푸드 등 액티비티와 특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디너(1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성인 4명 예약 시 2베드 스위트룸/성인 2명+소아2명 예약 시 1베드 스위트룸) ▲낀따마니 화산 지대 관광 ▲아모라 레스토랑 중식 ▲발리 전통 마사지(1시간) ▲BBQ 폭립, 삼겹살 등 특식(4회)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연중 따뜻한 기온을 유지하는 발리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휴양지로,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여행 기획했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유로운 일정, 혜택을 통해 발리 여행을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nylee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