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씽크풀 증권사리포트2

[리포트 브리핑]메가스터디교육, '공무원 사업 철수로 수익성 개선' 목표가 56,700원 - 유안타증권

기사입력 : 2025년03월06일 10:06

최종수정 : 2025년03월06일 10:06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에서 06일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공무원 사업 철수로 수익성 개선'라며 투자의견 'BUY'의 신규 리포트를 발행하였고, 목표가 56,700원을 내놓았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 때, 이 종목의 주가는 목표가 대비 47.7%의 추가 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 메가스터디교육 리포트 주요내용
유안타증권에서 메가스터디교육(215200)에 대해 '동사의 전 사업부 중 공무원 사업은 유일한 적자사업부였다. 22.10월 공단기를 운영하는 에스티유니타스 인수를 통해 전환을 모색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무원 학원시장내 독점 우려로 합병 금지를 결정(24.3월)했다. 이후 동사는 공무원 사업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양수도대금은 114억원으로 24년말 매각이 진행되었다. 공무원 사업부 매출액은 22년 598.7억원, 23년 576.7억원, 3Q24(누적) 434.6억원으로 연간 500~600억원의 매출을 보였으며, 영업이익은 22년 -250억, 23년 -203억원, 3Q24(누적) -66.4억원였다. 공무원 사업부 철수로 인해 매출액은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유안타증권에서 '동사의 전 사업부 중 공무원 사업은 유일한 적자사업부였다. 22.10월 공단기를 운영하는 에스티유니타스 인수를 통해 전환을 모색했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공무원 학원시장내 독점 우려로 합병 금지를 결정(24.3월)했다. 이후 동사는 공무원 사업에서 철수를 결정했다. 양수도대금은 114억원으로 24년말 매각이 진행되었다. 공무원 사업부 매출액은 22년 598.7억원, 23년 576.7억원, 3Q24(누적) 434.6억원으로 연간 500~600억원의 매출을 보였으며, 영업이익은 22년 -250억, 23년 -203억원, 3Q24(누적) -66.4억원였다. 공무원 사업부 철수로 인해 매출액은 감소하겠지만,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메가스터디교육 직전 목표가 대비 변동
- 목표가 유지, 56,700원 -> 56,700원(0.0%)
- 유안타증권, 최근 1년 목표가 하락

유안타증권 권명준 애널리스트가 이 종목에 대하여 제시한 목표가 56,700원은 2024년 11월 14일 발행된 유안타증권의 직전 목표가인 56,700원과 동일하다. 최근 1년 동안 이 종목에 대해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가를 살펴보면, 24년 05월 21일 93,000원을 제시한 이후 하락하여 이번 리포트에서 56,700원을 제시하였다.


◆ 메가스터디교육 목표가 컨센서스 비교
- 평균 목표가 57,675원, 유안타증권 전체 의견과 비슷한 수준
- 지난 6개월 대비 전체 컨센서스 보수적 변화

오늘 유안타증권에서 제시한 목표가 56,700원은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 평균 목표가인 57,675원과 비슷한 수준으로 이 종목에 대한 타 증권사들의 전반적인 의견과 크게 다르지 않다.
참고로 최근 6개월 전체 증권사의 평균 목표가인 57,675원은 직전 6개월 평균 목표가였던 75,000원 대비 -23.1% 하락하였다. 이를 통해 메가스터디교육의 향후 주가에 대한 증권사들의 전체적인 분석이 보수적으로 변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