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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증시] 관세 경계감 완화되며 상승...자동차·방산주 오름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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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6일 닛케이지수는 트럼프 관세에 대한 경계감이 완화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 자동차주와 방산주가 오름세를 주도했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77%(286.69엔) 상승한 3만7704.93엔에 거래를 마쳤다. 도쿄증권거래소주가지수(TOPIX, 토픽스)도 1.22%(33.20포인트) 오른 2751.41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과도한 경계감이 완화되면서 간밤 뉴욕시장이 상승한 흐름을 이어받아, 도쿄시장에서도 폭넓은 종목에서 매수세가 우위를 차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관세와 관련해 자동차에 대해 한 달의 유예 기간을 두겠다고 발표하면서, 멕시코에 생산 거점을 둔 닛산자동차와 마쯔다 등 자동차 관련 주식이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정세의 긴장 고조 등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와 방위비의 장기적인 증액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으로 방위 관련 주식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미쓰비시중공업은 상장 이후 최고가를 경신했다.

일본 장기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금리 상승의 혜택을 받을 것으로 평가되는 은행주도 매수세를 보였다.

그러나 매수가 일단락된 후에는 차익실현을 위한 매도 등이 나오면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SMBC신탁은행의 야마구치 마사히로 투자조사부장은 "단기적으로 과매도 상태였기 때문에 가격 매력이 있어 매수가 들어왔지만, 적극적으로 매수하는 분위기는 부족하다"며 "미국의 관세 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히 강해 당분간 뉴스 헤드라인에 따라 시장이 출렁이는 전개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도쿄증권거래소 프라임시장의 거래대금은 약 4조 9126억엔, 거래량은 19억 3048만주였다. 프라임시장에서 상승한 종목 수는 1291개, 하락한 종목 수는 319개, 보합은 28개였다.

세븐앤드아이, 신에츠화학, 소니그룹이 상승한 반면, 추가이제약, 디스코, 시세이도는 하락했다.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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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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