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성·지속가능성 우수 평가받아
[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의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하늘별바다가 '2025년 으뜸두레'에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시행한 이번 공모에서는 261개 주민사업체 중 하늘별바다 등 8곳이 우수 주민사업체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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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바다 펜션 전경. [사진=무안군] 2025.03.07 ej7648@newspim.com |
하늘별바다는 숙박 시설과 갯벌 체험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지난해 전남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무안 관광두레 사업을 이끌어온 손은애 PD는 2년 연속으로 최우수 PD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하영미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무안의 고유한 특색을 살린 관광 콘텐츠 개발과 상품화를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