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새단장과 캠핑 준비를 위한 다양한 선택지
락앤락, 산리오 도시락으로 봄 나들이 대비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쿠팡이 주방용품을 한데 모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상반기 주방페어'를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
10일 쿠팡은 주방용품 카테고리에서 대표적인 할인 행사로 자리 잡은 이번 기획전이 주방 새단장과 캠핑 및 피크닉 용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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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상반기 주방페어' 진행. [사진=쿠팡 제공] |
행사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는 쿡웨어는 테팔, 테이블웨어는 코렐과 니코트, 주방조리도구는 바겐슈타이거 등이 있으며,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락앤락에서는 봄 나들이에 적합한 산리오 도시락 및 텀블러를 새롭게 출시했고, 테팔은 내구성을 강조한 올스테인리스 프리미엄 칼 '아이스포스' 라인을 선보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획전의 대표 상품으로는 테팔의 매트 그레이 3종 세트와 코렐 잉글리쉬가든 원형 세트 등이 포함됐다. 이외에도 바겐슈타이거의 스텐 사각 트레이 세트, 프로그의 건조가 빠른 빨아쓰는 행주 타올, 글라스락의 렌지쿡 촉촉한 햇밥용기 등이 주요 상품이다.
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다양한 테마 코너도 마련됐다. 인기 상품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주방페어 대표특가' 코너와 주방용품을 종합적으로 볼 수 있는 '주방 새단장하기' 코너, 캠핑 및 피크닉을 위한 용품을 모은 코너 등이 준비돼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신학기 및 주방 새단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