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금산군에서 육계 사육농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12시 9분쯤 금산군 복수면 백암리에 위치한 육계 사육농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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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이날 화재로 6개 동이 소실돼 병아리 3만5000수가 폐사됐다. 8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소방당국은 열풍기 과열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