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LG CNS, AI·클라우드 등 8개 분야 신입사원 채용

기사입력 : 2025년03월13일 10:00

최종수정 : 2025년03월13일 10:00

전공 무관·IT 전문성 우대...7월 초 입사 예정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LG CNS는 2025년 신입사원 채용을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AX(AI 전환) 분야의 인재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LG CNS는 이번 채용에서 ▲AI ▲클라우드 아키텍처 ▲클라우드 AM(Application Modernization: 앱 현대화) ▲DX 엔지니어 ▲ERP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디지털 마케팅 등 총 8개 분야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LG CNS는 2025년 신입사원 채용을 본격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AX(AI 전환) 분야의 인재를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LG CNS]

주요 모집 분야인 'AI' 직무는 최신 AI 기술을 분석 및 검증해 고객의 비즈니스에 가장 적합한 AI 모델을 설계하고 만드는 일을 담당한다.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고객의 비즈니스에 맞춰 효율적이고 안전한 클라우드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하는 업무를 맡는다.

'클라우드 AM'은 기존의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바꾸고 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DX 엔지니어'는 디지털 금융, 통신 서비스, 지능형 정부 등의 분야에서 시스템 구축과 신규 플랫폼 개발을 통해 고객 비즈니스 가치를 향상시킨다.

IT 역량을 지닌 학사학위 이상 졸업자 및 2025년 8월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다.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 산업공학, 통계학 등 이공계열 전공자와 코딩 동아리 활동, 앱 개발 경험 등 IT 전문성을 입증할 수 있는 지원자는 역량 수준에 따라 우대한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코딩테스트(IT직무 한정), 실무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이후 일정은 서류전형 결과 발표와 함께 안내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들은 2025년 7월 초에 입사해 최대 2개월간 직무역량에 맞는 맞춤형 IT 교육을 받은 후 실무에 배치된다.

LG CNS는 IT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 풀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대학과 산학협력을 지속 강화하는 등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LG CNS 신입사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G CNS 채용사이트 와 LG그룹 채용사이트 에서 확인할 수 있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