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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벳,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 300억 달러에 인수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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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 시 알파벳 역대 최대 인수로 기록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이 사이버보안 스타트업 '위즈(Wiz)' 인수를 재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알파벳이 위즈를 300억 달러(약 43조원)에 인수하는 논의가 진전된 상태라고 단독 보도했다.

소식통은 막판 변수만 없다면 조만간 인수 협의가 마무리될 전망이며, 성사될 경우 알파벳 역대 최대 규모 인수로 기록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셔터스톡]

알파벳과 위즈 모두 이번 보도에 대한 논평 요청을 거부했다.

알파벳은 지난 여름 위즈에 230억 달러 규모의 인수를 제안했지만 위즈 측에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겠다면서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당시 알파벳은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을 추격하기 위해 위즈 인수를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0년 설립된 위즈는 아마존 웹서비스(AWS)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등 클라우드 스토리지 제공업체의 데이터를 스캔해 보안 위험을 탐지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매체는 이번 거래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반독점 감시 감독을 직접적으로 시험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면서, 성사될 경우 다른 기술 기업들에도 인수합병(M&A)에 관한 중대 신호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글로벌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장애 이후 사이버 보안 산업에 대한 관심은 급증한 상태로, 기업들은 디지털 인프라 보호에 더욱 신경 쓰고 있다.

위즈는 지난해 5월 펀딩 당시 120억 달러의 기업 가치를 평가받았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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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 위증' 尹 오늘 선고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재판장 류경진)는 이날 오전 10시 윤 전 대통령의 위증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은 지난 결심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 측은 위증죄가 성립하지 않아 무죄가 선고되어야 한다고 맞섰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한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윤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한 전 총리의 건의 전부터 국무회의를 계획한 것처럼 허위로 증언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재판에서 한 전 총리가 12·3 비상계엄의 합법적 외관을 갖추기 위해 국무회의 소집을 건의했느냐는 특검 측 질문에 '처음부터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선포할 계획이었다'는 취지로 답변했다.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당일 국무회의 개최 의사가 없었으나, 한 전 총리 건의에 뒤늦게 국무위원들을 소집했다고 보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도 이날 열린다. 같은 법원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이날 오후 2시 강 전 실장에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특검팀은 지난 4월 29일 강 전 실장의 결심 공판에서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특검은 강 전 실장이 윤 전 대통령, 한 전 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공모해 12·3 비상계엄 선포가 헌법에 따른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의 부서가 있는 문서에 의해 이루어진 것처럼 보이게 하고, 이를 탄핵 심판 절차와 수사기관에 행사할 목적으로 계엄 선포문을 허위로 작성한 것으로 조사했다. 또 특검은 이후 강 전 실장이 해당 문서를 부속실에 보관하다 손상한 것으로 판단해 강 전 실장을 지난해 12월 4일 허위 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의 허위 공문서 작성,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이 28일 열린다. 사진은 12·3 비상계엄 당시 사후 계엄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이 지난 4월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pmk1459@newspim.com 2026-05-28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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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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