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유진기업, 신임 승진자 대상 '셀프리더·리더십' 교육

기사입력 : 2025년03월18일 18:06

최종수정 : 2025년03월18일 18:06

직급별 맞춤형 교육으로 실무 역량 강화
강의·토의·실습 등 통해 교육 효과 향상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2025년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신임직급 역량강화'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계장부터 차장, 공정직무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 종로구에 있는 유진인재개발원에서 총 5차수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은 직급별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임직급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 중인 유진기업 직원. [제공=유진기업]

계장, 대리, 공정직무 승진자를 위한 '셀프리더' 과정에서는 ▲역할과 책임 ▲함께 하는 일의 의미 ▲강점 발견과 생활 ▲목표수립 Jump Up 등을 다뤘다. 강의뿐만 아니라 토의와 실습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과장과 차장을 대상으로 한 '리더십 입문과정'은 ▲지금까지의 여정 성찰 ▲리더의 강점 ▲나의 장애물과 버팀목 ▲k만의 리더십 고도화를 중심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중간관리자로서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호 유진기업 CEO는 "이번 교육으로 승진자들이 새로운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교육, 역량강화, 효율성 개선을 통해 Jump up! 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원팀(One Team)의 마인드로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세 10년 보장법 논란 "당론 아냐"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임차인에게 최장 10년동안 전세계약을 보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자 이재명 대표가 5일 만에 공개 해명했다. 이 대표는 17일 "전세 계약을 10년 보장하는 임대차법 개정의 경우 논의를 거친 당 공식 입장이 아닐뿐더러 개인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고 급히 해명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뉴스핌DB] 앞서 민주당은 지난 12일 민생연석회의에서 20대 민생 의제를 제시했다. 20대 민생 의제에는 임차인이 최장 10년까지 전세 계약 갱신이 가능하게 한 임대차법 개정안이 포함됐다. 이후 부동산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부작용을 외면한 반시장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오면서 논란은 거세졌다. 이 대표는 "국민의 주거권 보장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지만 어떤 정책이든 시장 원리를 거스른 채 정책 효과를 달성하긴 어렵다"고 언급했다. 이어 "민간 임대차 시장을 위축시켜 세입자에게 불이익이 돌아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우려 또한 새겨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부동산 정책에 민감한 중도층의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 5일 만에 당론이 아니라고 선을 그은 것이다. plum@newspim.com 2025-03-17 21:20
사진
양주 군부대서 무인기와 헬기 충돌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육군부대 항공대대에서 비행하던 군용 무인기가 착륙한 상태에 헬기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 소재 육군 항공대대에서 무인기가 헬기(수리온)와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파주=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11일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 무건리 훈련장에서 '한미 연합 공중강습 훈련'이 열려 한미 장병들은 태운 수리온 헬기가 공중강습을 위해 착륙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한국군 90여 명, 미군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수리온 6대가 동원됐다. 2025.03.11 photo@newspim.com 소방당국은 무인기가 착륙해 있는 헬기와 부딪치면서 불꽃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로 군용 헬기 1대와 무인기가 전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소방은 장비 20대와 인원 50명을 투입했으며 상황 발생 후 29분만에 진화를 마쳤다. 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2025-03-17 14:5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