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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②"올해 2000대 양산", 휴머노이드 로봇 공략 속도 '화웨이'

기사입력 : 2025년03월21일 09:26

최종수정 : 2025년03월21일 09:26

올해 2천대 양산 및 응용 계획, 기술적·비용적 한계
화웨이 로봇 생태계 확장 속 동반 성장 테마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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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올해 2000대 양산"① 휴머노이드 로봇 공략 속도 '화웨이'>에서 이어짐.

◆ '세레스와의 로봇 합작'에서 드러난 '한계와 도전'

화웨이(華為)가 로봇 개발 영역에서 이미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긴 했지만, 비용 통제와 하드웨어 생태계 구축, 시장 응용 등 여전히 적지 않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지난해 말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AI 대모형(大模型, 대형언어모델<LLM>) '판구(盤古)'를 기반으로 중국 신흥 전기차 제조사 세레스(賽力斯∙SERES∙새력사집단 601127.SH)와 함께 2025년 2000대의 휴머노이드 로봇 대량 양산 계획을 실현하고 교육·의료·양로 등 고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다운스트림 시장에 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올해 4월에 생산라인 배치를 완료하고, 6월에 시제품을 출시하며, 3분기에 신제품 발표, 4분기에 2000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을 양산한다는 구상이다.

화웨이의 AI와 컴퓨팅 파워 기술력과 세레스의 제조 및 공정 경험 콜라보 결과물이 전기차에 이어 휴머노이드 로봇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둘 지 주목된다.  

참고로 2020년 화웨이와 공동 개발한 즈쉬안(智選) SF5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 세레스는 2023년말까지 화웨이와 공동 런칭한 또 다른 전기차 브랜드 아이토(AITO)의 원제(問界) M5·M7·M9 모델을 연이어 출시했고, 올해 들어서는 원제 신형 M5 울트라(Ultra), 원제 M9 2025년 모델, 원제 M8 등 원제 시리즈 신형 전기차 모델 예약판매를 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다만, 기술적 문제와 비용 통제는 여전히 핵심적인 제약 요인으로 지적된다.

범용 인간형 로봇은 시각, 동작 제어 및 하드웨어 통합에서 더 높은 기술적 수준이 요구된다. 다만, 화웨이는 과거에 주로 공업용 로봇에 중점을 둔 연구개발을 진행해온 만큼 관련 경험과 샘플이 제한적이어서 기술 개발 동향을 지속적으로 탐색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너무 높은 제조 원가 또한 한계점으로 꼽힌다. 화웨이와 세레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1대 당 제작 비용은 40~60만 위안(약 8100만~1억2100만원)으로 테슬라의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Optomus)에 투입된 비용보다 배 이상 높다.  

이에 일각에서는 로봇의 판매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앞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옵티머스가 연간 100만 대 이상 생산될 경우 원가를 2만 달러(약 2910만원) 수준에 맞춰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현지 전문가들은 제작 비용을 20만 위안 이하로 낮출 필요가 있는데,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화웨이 로봇은 가정이나 상업적 응용 보다는 자동차 제조업의 조립라인과 같은 산업 현장에서 더 많이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한다.

제조 원가를 낮춰 2000대 양산에 성공할 경우 화웨이가 목표로 하는 교육, 가정, 의료, 양로 등 고성장 시장에 투입될 수 있으며, 중국 대표 완성차 제조사 중 하나인 장안자동차(長安汽車∙장안자동차 000625.SZ)와 안후이(安徽)성 대표 국유 자동차 기업인 안휘강회자동차(JAC 600418.SH) 등이 참여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5.03.20 pxx17@newspim.com

◆ '화웨이+휴머노이드 로봇&지무 테마주' 주목

화웨이가 올해 세레스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의 대량 양산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에서는 화웨이 로봇 산업체인에 연계된 테마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선적으로 앞서 소개한 화웨이의 전액출자 자회사인 스마트 로봇 개발업체 '지무로봇'과 연계돼 있는 기업들은 향후 화웨이 로봇 생태계의 핵심 구성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자동차용 정밀 프레스 금형 및 자동차 부품 프레스, 용접 및 조립에 관여하는 윈스테크(銘科精技∙WinsTech 001319.SZ)는 그 중 하나다. 둥관시와 협력을 체결한 상태이며, 지무로봇 본사와도 400m 거리에 위치해 있다. 주력 사업은 휴머노이드 로봇 어셈블리의 생산과 판매에 관련돼 있으며, 고정밀 관절 및 프레임 제조에 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 설비 연구개발 업체인 리허싱(利和興∙LiHeXing 301013.SZ)은 화웨이 실험실을 위한 생산라인 개조 및 위탁생산 등에 관여하고 있으며, 초창기 화웨이와 합자회사 구축을 위한 합작설이 나오기도 했다.

정밀 스탬핑 다이 및 금속 구조부품 연구개발 업체인 상흠과기(祥鑫科技∙Lucky Harvest 002965.SZ)는 지무로봇과 협력해 로봇 손과 관절 모듈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앞서 자동화 측면에서 합작 관계를 구축해왔고, 앞으로는 부품 또는 완제품 측면에서 합작 가능성이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휴머노이드 로봇+화웨이' 테마 모두에서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테마주 또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중국 관영 증권시보(證券時報) 산하의 데이터 산출 플랫폼 수쥐바오(數據寶)는 A주에 상장된 '휴머노이드 로봇+화웨이' 테마주에 해당하는 45개 종목을 선별해 소개했다.

그 중 36개 종목은 기관의 평가가 집중된 시장의 관심주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펑딩홀딩스(002938.SZ), 이브에너지(300014.SZ), 균승전자(600699.SH)의 3개주는 20개 이상의 기관으로부터 평가를 받았다.

투자대상 선별의 핵심 기준인 실적 펀더멘털(기초체력) 측면에서 운영체제 제품 연구개발 및 기술서비스, 정보 보안 등에 관여하는 기린신안(688152.SH)은 현지 증권기관이 공통된 의견으로 2025년 순이익 증가율 전망치가 1262.98%에 달할 것으로 예상해 1위를 차지했다.

연창전자(002036.SZ), 중경전자(002579.SZ), 부림정공(300432.SZ), 전지교육(003032.SZ), 맥적과기(603990.SH), 릉운광(688400.SH) 등 6개주 또한 2025년 100% 이상의 순이익 증가가 예상됐다.

'휴머노이드 로봇+화웨이' 테마에 연계된 45개주의 주가는 올해 들어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평균 상승률은 38%를 넘었다.

특히, 복래신소재(605488.SH)와 안배룡(301413.SZ) 등 여러 종목이 배(100%) 이상의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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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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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공모' 이상민 前 장관 구속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 등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죄를 범했다고 인정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1일 영장을 발부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특검은 지난달 28일 내란중요임무종사,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위증 등 혐의로 이 전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은 이 전 장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적인 계엄 선포를 사실상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에 대한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해 국민의 생명·안전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특검은 이 전 장관이 행안부 장관으로서 외청 기관장인 소방청장 등에게 의무 없는 단전·단수를 지시한 행위가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도 봤다. 특히 이와 관련해 특검은 그가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변론기일에 나와 단전·단수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발언한 것을 위증이라고 판단해 이 혐의도 적용했다. 그동안 이 전 장관은 혐의를 전면 부인해 왔다.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단전·단수 등 지시를 받은 적이 없으며, 행안부에는 소방청에 대한 지휘 권한이 없다는 것이 이 전 장관의 주장이었다. 특검은 이 전 장관의 주장을 반박하고 구속 수사 필요성을 주장하기 위해 160장의 파워포인트(PPT)를 준비하고, 앞서선 300여쪽의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특검이 이 전 장관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한덕수 전 국무총리 등 다른 국무위원들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 전 장관 구속은 이른바 '안가(안전 가옥) 회동 의혹' 관련자 중 첫 신병 확보인 만큼, 일각에선 특검이 근시일 내 나머지 안가 회동 멤버에 대해서도 소환조사를 진행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안가 회동 멤버는 이 전 장관과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이완규 전 법제처장이다. 이들은 윤 전 대통령의 법률가 출신 최측근으로, 계엄 해제 이후 안가에 모여 계엄 직후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hyun9@newspim.com 2025-08-01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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