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공단체 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새마을금고 직원 50대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치러진 B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인 명부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회원 390여명의 명단을 누락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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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
A씨는 "실수로 누락됐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