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박승봉 기자 = 24일 오후 3시54분경 용인특례시 수지구의 한 배터리 개발 관련 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 |
24일 오후 3시54분경 용인특례시 수지구의 한 배터리 개발 관련 연구소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연구소 1층 연구실에서 폭발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인력 58명과 장비 23대는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에 나섰다.
이 사고로 인해 남성 4명, 여성 1명 등 총 5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폭발 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