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미래역으로 향하는 열차 컨셉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은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초고령사회 건강관리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에 달하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반영해, 노화와 함께 나타나는 다양한 질병을 방치할 경우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를 사전에 관리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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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동국제약 초고령사회 건강관리 캠페인 [사진=동국제약] 2025.03.26 sykim@newspim.com |
동국제약은 '건강한 미래역으로 향하는 열차'를 캠페인 콘셉트로 설정하고, 중장년층이 흔히 겪는 기억력 감퇴, 현기증, 무기력증, 이명, 면역력 저하 등의 증상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이러한 증상별 맞춤 대응을 위해 ▲현기증·기억력 감퇴 개선용 '메모레인캡슐' ▲무기력증·이명증 완화용 '마인트롤정'과 '노이텍정' ▲면역력 향상용 '진센시드캡슐'을 제안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면역력 저하, 현기증, 기억력 감퇴, 무기력증, 이명증 등은 노화와 함께 흔히 경험하는 증상이지만 방치할 경우 노년기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며 "효능과 효과가 입증된 일반의약품으로 노후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sy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