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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AZN 바닥 찍었다 ① 중국 리스크보다 장기 성장에 베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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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5억달러 투자, 정면돌파
스캔들 실적 충격 제한적
신약 임상 결과 기대감

이 기사는 3월 26일 오후 1시43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영국계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N)를 길게 보고 매수할 때라는 의견이 월가에 번지고 있다.

2024년 10월 중국에서 발생한 스캔들이 커다란 악재로 부상하며 투자 심리를 냉각시켰지만 업체가 적극적인 수습에 나선 데다 핵심 비즈니스 측면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건재하다는 진단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에 아스트라제네카는 중국 베이징에 25억달러를 투자해 리서치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발생한 스캔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면 돌파라는 분석이다.

리온 왕 전 대표를 포함한 중국 법인 고위 경영진들이 항암제 밀수와 데이터 기밀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 많은 투자자들을 놀라게 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중국은 미국에 이어 아스트라제네카에 두 번째로 큰 시장에 해당한다. 스캔들이 터진 이후 나스닥시장과 런던증시에서 업체의 주가가 급락한 것도 잠재적인 파장에 대한 우려 때문이었다.

10년 전 경쟁사인 영국 제약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뇌물과 음란물 동영상 등 부패에 대한 기억을 새삼 떠올리게 한 것. 당시 중국은 업체에 4억8900만달러에 달하는 벌금을 부과했다. 이는 당시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였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진=블룸버그]

아스트라제네카는 비즈니스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즉각적인 대응에 나섰다. 지난 1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백신 사업 부문을 총괄했던 이스크라 레이크를 중국 법인 신임 대표로 선임해 경영진 쇄신에 나선 데 이어 이번 대규모 투자 계획을 내놓았다.

새로운 연구개발(R&D) 센터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두 번째 중국 연구 단지인 동시에 전세계 시장에서 여섯 번째에 해당한다. 중국으로서도 성장 둔화로 인해 해외 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 가뭄에 단비와 같은 투자라고 외신들은 전했다.

연구개발 센터 건립과 별도로 업체는 베이징의 암 전문 병원과 바이오 테크 업체 하버 바이오메드 상하이, 시네론 바이오 등과 새로운 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사진=블룸버그]

바클레이스는 보고서를 내고 "10월 스캔들이 불거진 이후 최근까지 수 개월 동안 아스트라제네카의 중국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모습"이라며 "악재에 대한 우려나 투자자들의 관심은 점차 희석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다른 돌파구도 나타났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업체는 항암 치료에 대한 중국 정부의 의료보험 적용 협상을 이끌어냈고, 이에 따라 다른 항암제에 대해서도 승인 가능성을 열어 뒀다.

중국 스캔들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전체 실적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4년 4분기 중국 매출이 감소했지만 연간 매출액은 64억달러로 전년 대비 9% 늘어났다.

2024년 4분기 업체의 전체 매출액은 148억9000만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3.84% 급증했고, 순이익은 15억달러로 56.25% 뛰었다.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0.9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비해 57.38% 늘어났고, 순이익률이 10.07%로 두 자릿수에 진입했다.

연간 의약품 판매액은 509억달러(491억유로)로 파악됐다. 전년 대비 16% 늘어난 수치다. 총 매출액은 18% 증가한 541억(522억유로)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핵심 주당순이익(Core EPS)은 8.21달러(7.9유로)로 13% 뛰었다.

2024년 주요국 전반에 걸쳐 주력 의약품의 수요가 일제히 상승했다고 업체는 밝혔다. 경영진은 2030년 매출액 800억달러 달성을 향해 차질 없이 전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년 중 개발중인 신약 7건에 대한 임상 3상 첫 결과가 확인될 예정이고, 기존 의약품의 새로운 적용에 대한 결과물도 나올 전망이라고 업체는 밝혔다. 임상 결과를 낙관하고 있고, 이는 중장기 성장을 이끌 동력이라는 얘기다.

2024년 업체는 종양학 부문에서 24%의 수익 성장을 나타냈고, 희귀 질환 부문에서 16%의 성장을 달성했다. 심혈관과 신장, 대사 부문의 수익은 2% 뛰었고, 호흡기와 면역학 부문에서는 25%에 달하는 수익 성장이 확인됐다. 백신 및 면역 치료제 사업 부문의 성장률은 8%로 나타났다

AJ 벨의 러스 몰드 투자 이사는 유로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아스트라제네카가 시장의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신약 후보의 임상 3상 결과가 성공적으로 나오면 향후 신약 개발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에서 발생한 스캔들과 관련한 벌금 문제는 전체 비즈니스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라며 "업체의 펀더멘털에 비해 중국 악재의 크기는 제한적"이라고 강조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특히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유방암 치료제에 커다란 기대를 걸고 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개발중인 신약을 진행형 유방암의 말기 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더 이상 암의 진행 없이 생존 기간을 늘린 것으로 확인됐다.

업체의 내부 자료에 따르면 해당 신약이 기존의 항암제와 병행해 투여했을 때 종양의 확대와 전이를 차단하는 한편 생존을 늘리는 효과를 가져왔다.

'SERENA-6'라는 코드로 진행된 이번 임상 실험은 특정 유전자 변형이 확인된 환자들 가운데 여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이면서 성장 호르몬에 대해서는 음성인 유방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투자은행(IB) 업계는 유방암 신약이 최종 승인을 얻게 되면 2030년까지 15억달러에 달하는 판매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보다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보고서를 통해 해당 신약의 판매가 60억달러에서 정점을 찍을 것이라고 주장한 것.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스캔들을 빌미로 한 주가 하락이 나타나면 매수 기회라고 강조한다. 불법적인 항암제 반입이 사실로 확인되면서 중국 정부가 벌금을 부과할 경우 납부하지 않은 세금 90만달러의 100~500%의 규모로 결정될 전망이다.

모든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최대 규모의 벌금이 부과된다 하더라도 450만달러로, 아스트라제네카의 전체 매출액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라는 얘기다.

약세론자들은 2025년 미국에서 예정된 두 건의 의약품 특허 만료가 업체의 수익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우려한다.

희귀 혈액 질환으로 분류되는 발작성야간혈색뇨 치료제 솔리리스와 심장 마비 위험을 낮추는 약품 브릴린타가 대상인데, 솔리리스의 2024년 매출액은 26억달러로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약 울토미리스로 교체한 데 따른 결과다.

브릴린타의 지난해 매출액은 13억달러로 1%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들 의약품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전체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은 데다 솔리리스는 이미 신약으로 분격 대체되고 있어 특허 만료에 따른 충격이 제한적일 것으로 월가는 예상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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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판 다이소, '와우샵' 초저가 승부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이마트가 5000원 이하 초저가 생활용품 편집숍 '와우샵(WOW SHOP)'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초저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실상 다이소가 독점해온 시장을 정조준한 행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최근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 형태의 '와우샵'을 시범 운영 중이다. 지난 17일 왕십리점에 약 20평 규모로 도입한 데 이어 연말까지 은평점(19일), 자양점(24일), 수성점(31일) 등 총 4개 점포로 확대한다. 와우샵 은평점 전경. [사진=이마트 제공] 와우샵은 전 상품을 1000원·2000원·3000원·4000원·5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저가 생활용품 1340여 개 중 64%를 2000원 이하, 86%를 3000원 이하로 구성해 가격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마트는 앞서 2018년 '삐에로쇼핑'을 통해 유사한 초저가 실험에 나섰지만 2년 만에 사업을 철수한 바 있다. 삐에로쇼핑은 '오프프라이스+초저가'를 콘셉트로 1000원대 상품부터 브랜드 이월 상품까지 혼합 진열하고 미로형 동선과 자극적인 매장 연출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매장 정체성이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상시 저가 매장인지 할인 전문점인지 소비자 인식이 흐릿했고 대형마트와 분리된 독립 매장 구조로 집객과 회전율을 안정적으로 확보하지 못한 점이 한계로 작용했다. 업계에서는 와우샵이 삐에로쇼핑과는 다른 출발선에 서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와우샵은 이마트 매장 내 편집존으로 운영돼 기존 고객 트래픽을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고 전 상품을 1000원~5000원 균일가로 단순화해 가격 메시지도 명확하다. 무엇보다 이마트 해외 직소싱과 품질 관리 역량을 앞세워 '싼 가격이지만 믿을 수 있는 상품'이라는 인식을 강화하려는 전략이 눈에 띈다. 다이소 김포 장기점 매장 전경. [사진=다이소] 이 같은 평가의 배경에는 초저가 시장에서 이미 검증된 '성공 공식'이 존재한다는 점도 작용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다이소다. 다이소는 균일가, 생활필수품 중심, 언제 방문해도 저렴한 가격이라는 단순한 포지션을 수십 년간 흔들림 없이 유지해왔다. 복잡한 기획이나 과도한 연출 대신 소비자가 기대하는 가격과 품목을 정확히 충족시켰고 전국 단위 점포망을 통해 일상 동선 속 구매를 자연스럽게 만들었다.  와우샵의 성패를 가를 관건은 결국 '지속성'이다.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상시 초저가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업계에서는 이마트가 대형마트라는 기존 경쟁력 위에 초저가 포맷을 결합했다는 점에서 과거 삐에로쇼핑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와우샵이 단기 실험을 넘어 이마트 매장의 고정 코너로 안착할 경우 초저가 시장의 판도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들어 와우샵 외에도 4950원 화장품 '글로우:업 바이 비욘드', 880원부터 4980원까지 가격을 고정한 '5K프라이스', 노브랜드 확대 등 초저가 실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이는 과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소비자가 체감하지 못하는 10원, 100원 차이는 의미가 없으며, 상식 이하 가격으로 팔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가격 철학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중간 가격대는 사라지고 '초저가와 프리미엄만 살아남는다'는 그의 판단이 최근 이마트의 전방위 초저가 전략으로 다시 구현되고 있다는 평가다. mkyo@newspim.com 2025-12-2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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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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