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7일 제261회 임시회 제4차 회의를 열어 건축과, 농촌지원과 등 10개 부서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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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사진=삼척시의회] 2025.03.27 onemoregive@newspim.com |
이광우 위원장은 신축 아파트 건축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분쟁과 생활환경 피해에 대한 보상책 마련을 당부했다. 양희전 위원은 빈집을 활용한 귀농·귀촌사업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김원학 위원은 마을회관 개보수 지원 한도 상향과 새로운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 사업 발굴을 제안했다. 정정순 위원은 마을 공공임대주택 건립 시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것을 강조했다.
정연철 위원은 농기계 임대사업의 인력 정규직화와 이를 소농가 및 취약계층과 공유할 체계 마련을 주문했다. 김재구 위원은 농촌지도자 대회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안을 요구했다.
김희창 위원은 삼척 전통주의 상품화를 위해 마케팅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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