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GKL, 영남 산불 피해 복구 성금 1억 기부

기사입력 : 2025년03월27일 16:24

최종수정 : 2025년03월27일 16:2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와 GKL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재경)은 최근 경남 산청,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성금 1억원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조협회에 기탁했으며, 성금은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의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GKL 사옥 [사진=GKL]

GKL은 26일 사회적가치위원회를 긴급 개최하고 경상도 지역 산불피해 복구 및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윤두현 사장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GKL은 국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지난해 12월,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성금 3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한 바 있다.

또 2020년 중부지역 수해 발생 당시 3000만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고, 2022년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듬해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모은 성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하는 등 국내외 재난·재해에 대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