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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锡悦弹劾宣判日首尔举行大规模集会 警方发布"甲级警戒"

기사입력 : 2025년04월04일 08:22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08:23

纽斯频通讯社首尔4月4日电 韩国宪法法院4日上午11时宣判总统尹锡悦弹劾案,支持与反对市民团体在首尔各地举行大规模集会。为防范判决结果引发混乱,警方决定从当天零时启动可动员全国警力的最高警戒状态——甲级警戒。

图为2月8日,支持弹劾和反对弹劾尹锡悦的民众在首尔市钟路区景福宫附近举行集会。

据警方4日消息,"尹锡悦立即下台·社会大改革紧急行动"等团体将在宪法法院周边约200米的云岘天空大厦至社稷派出所区间举行持续24小时的集会,申请参与人数达10万人。

另一方面,以全光焄牧师为核心的自由统一党等支持尹锡悦的团体也将在汉南洞总统官邸附近的奔驰汽车门店前举行反对弹劾集会。

此外,"国民辩护团"将在龙山总统府前的战争纪念馆附近,"烛光行动"计划在汉南洞总统官邸前举行集会。各支持与反对弹劾的市民团体还将在市内多个地点同时举行示威活动,预计将导致市中心人潮大量聚集。

警方已宣布启动最高等级的"甲级警戒",将在全国范围内部署210个机动队约1.4万人以及刑事机动队等应对紧急情况。此外,还将投入警察特种部队,以防范可能出现的恐怖袭击或无人机攻击等情况。

警方同时还将与地方政府及消防部门合作应对突发状况。首尔市政府在宣判日前后三天派遣528名工作人员前往现场协助维持秩序。消防部门则将派出74辆救护车,钟路区等地还计划设置现场医疗站。

当天,首尔地铁3号线安国站将临时关闭,所有列车不停站直接通过。此外,光化门、景福宫、钟路三街、钟阁站等也将视人流情况采取不停站通过措施。

为确保学生安全,宪法法院附近的11所学校均宣布临时停课。附近企业也纷纷启动居家办公模式。景福宫、昌德宫、德寿宫等景点当天也将暂停开放。(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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