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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파면] 프로야구장 5곳 보안 강화... 고척구장은 응원 취소

기사입력 : 2025년04월04일 16:41

최종수정 : 2025년04월04일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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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프로야구 키움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고척스카이돔 내 안전요원을 평소보다 늘렸다고 밝혔다. 키움 구단은 "경호 업체에는 소지품 검사 강화와 투입 인원에 대한 안전사고 관련 조치 교육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탄핵 심판 선고를 하루 앞둔 전날 KBO 사무국에 '혹시 모를 소요 사태가 우려되니 야구장 보안 강화와 관중 안전에 빈틈없이 해달라'고 요청했다. KBO 사무국도 이날 경기가 열리는 5개 구단 홈팀에 출입구 보안 검색, 관중 동선 안전사고 대비에 신경 써달라고 주문했다.

키움은 NC와 홈 3연전에 응원과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키움은 "미리 일정을 잡은 시구 행사는 그대로 진행하지만, NC가 사고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점을 고려해 대부분의 행사를 취소했다"며 "치어리더 등 응원단도 NC 3연전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애도 기간이 지났지만, 이번 NC와 3연전 동안 우리 선수단은 근조 리본을 달고 뛸 것"이라고 밝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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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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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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