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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흥국생명 새 사령탑에 일본 명장 요시하라

기사입력 : 2025년04월10일 16:21

최종수정 : 2025년04월10일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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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일본 출신 명장 요시하라 도모코(54)를 새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요시하라 감독은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 V리그 명문 구단인 JT 마블러스의 사령탑을 맡아 9시즌 동안 리그 우승 2회, 준우승 3회 등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특히, 2015~2016시즌 팀의 1부 리그 승격을 이끌었고, 2023~2024시즌에는 정규리그 전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사진 = 흥국생명배구단 SNS]

흥국생명배구단은 "김연경 선수 은퇴 이후 새로운 팀 컬러 구축과 세대교체를 통한 전력 재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요시하라 감독은 풍부한 경험과 검증된 리더십을 겸비한 지도자로, 새로운 리더십 아래 강한 팀워크와 전략적 운영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밝혔다.

요시하라 감독과 함께 팀을 이끌 수석코치는 세터 출신인 단야마 요시아키가 맡는다. 단야마 수석코치는 JT 마블러스에서 요시하라 감독과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추며, 팀의 전술과 조직력 강화를 담당해 왔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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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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