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 협력사와 상생 간담회 개최
산불피해지원·물가안정 의견 나눠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0일 하이트진로, 농심, 동서식품 등 20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장상우 마트상품부장, 협력사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하나로마트 핵심사업 추진계획 설명, 상생활성화 방안 토의, 쌀 가공식품 시식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 |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10일 하이트진로, 농심, 동서식품 등 20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농협경제지주] 2025.04.14 plum@newspim.com |
참석자들은 ▲농협하나로마트 전용상품 개발 ▲가성비 대용량 상품 확대 ▲산불피해지역 지원 및 대국민 물가 안정을 위한 통합행사 적극 참여 장려 등 다양한 주제로 협력사와 의견을 나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오프라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협력사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상생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