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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실증 테스트베드 참여기업 간담회...기술 상용화 지원

기사입력 : 2025년04월15일 16:07

최종수정 : 2025년04월15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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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기업 선정...내년 6월까지 1억 3000만 원 실증비용 등 혜택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15일 대전테크노파크 어울림프라자에서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들과 첫번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기업이 희망하는 조건과 환경에 따라 실증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실증을 통해 제품의 기술적 완성도와 시장 적합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조달 시장 진출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15일 열린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 선정 기업 간담회. [사진=대전시] 2025.04.15 nn0416@newspim.com

이날 간담회에는 이번 실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쓰리알이노베이션㈜ ▲㈜옵토스타▲㈜애드▲벡텍㈜▲㈜이데아인포 등 5개 기업을 비롯해 실증 지원기관, 한국수자원공사 K-테스트베드 관계자, 사업 운영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별 실증계획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실증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내년 6월까지 ▲1억 3000만원의 실증비용 ▲기업이 원하는 실증장소 및 컨설팅▲실증확인서 발급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난 3월 체결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기업이 실증 제품을 조달청 혁신 시제품으로 지정받고자 할 경우 K-테스트베드와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성능확인서 발급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K-테스트베드'는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부터 실증, 판로까지 연계 지원하는 국가 통합플랫폼으로 기획재정부가 주관하고 한국수자원공사가 운영을 맡고 있다.

최원혁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지역기업이 실증 기반을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국내외 시장에 조기에 안착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시는 기술 상용화와 판로 확보를 위한 전략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기업 성장의 든든한 발판이 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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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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