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을 시작으로, 15일, 17일까지 초·중·고 교육복지지원센터 사업 업무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협의회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권역별 협의회는 교육 및 복지 분야에서의 학교급별 의견과 요구를 수렴해 교육복지지원센터의 정책 수립과 프로그램에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교육복지지원센터와 학교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보다 효과적인 정책 추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목표다.
교육복지지원센터의 관계자는 "이번 권역별 협의회의 구성은 지역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교육 및 복지 서비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 추진과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