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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진첨단소재,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공급사 선정에 13%↑

기사입력 : 2025년04월18일 11:10

최종수정 : 2025년04월18일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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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중 한때 18% 가까이 올라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로부터 원통형 배터리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선정됐다는 소식에 대진첨단소재 주가가 장 초반 강세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오전 11시 3분 기준 대진첨단소재 주식은 코스닥 시장에서 1만 4585원에 거래 중이다. 이는 전장 대비 13.46%(1730원) 늘어난 수치다.

대진첨단소재 로고. [사진=대진첨단소재]

이날 대진첨단소재는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인 L사로부터 원통형 46시리즈 전지(배터리) 출하용 트레이 공급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글로벌 배터리 제조사 L사와의 협력을 본격화하고 전기차 리딩 기업인 T사로의 납품을 성사해 공급 파트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납품사 선정을 계기로 원통형 배터리 채택이 확대되는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의 연계 수주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stpoems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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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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