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세븐나이츠 송' 티저 통해 신작 분위기 예고
사전등록 참여자 전원에 레이첼 등 풍성한 보상 제공
24일 '프리뷰 데이' 개최…비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자사 수집형 RPG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더 뉴 세븐나이츠 송'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모델로 선정된 아티스트 비비가 등장해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강렬하고 시크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비비는 싱어송라이터와 배우로 활약하는 올라운드 아티스트로, 이번 티저 영상뿐 아니라 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이용자 초청 행사 '프리뷰 데이'에도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향후에도 다양한 홍보 활동에 함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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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2014년 출시돼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핵심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도 최신 게임 트렌드에 맞게 개선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공식 브랜드 사이트, 앱마켓,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캐릭터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10만 원 상당의 보상이 지급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사이트 및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