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 기대
[동두천=뉴스핌]신선호 기자=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장애인활동지원 수급자격심의위원 2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전문성과 책임감을 더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따뜻한 동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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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청 전경[사진=동두천시]2025.04.22 sinnews7@newspim.com |
22일 시에 따르면 장애인활동지원 제도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복지 서비스이다. 수급 자격 여부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 위촉으로 동두천시는 심의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장애인의 권익 향상과 자립생활 지원이라는 중요한 사명을 맡아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심의위원회가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따뜻한 심의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많은 장애인이 일상에서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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