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25년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을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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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 추진 안내 홍보물[사진=평택시] |
지원 분야는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등이며, 이번에는 지원 가능한 자격시험이 작년보다 95종 더 늘어나 총 1004종으로 확대됐다.
특히 지원 대상에는 1년 미만 근무한 단기 취업자도 포함되며, 개인당 최대 30만원의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경기도 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에서 가능하며, 상반기 예산 소진 시 하반기에 재신청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