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씨티케이, 오버행 이슈 해소…"주가 신뢰, 주주가치 재평가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잔여 지분 매각 완료
오버행 이슈 해소로 본격 재도약…"신뢰·성장 동력 확보"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글로벌 뷰티 플랫폼 기업 씨티케이(CTK)는 주요 투자자였던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스마일게이트)가 펀드 만기에 따라 최근 자사 보유 주식 전량을 장내에서 매각해 '오버행(Overhang) 이슈'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투자자 사이에서 주가 상승에 부담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오버행이란 주식시장에서 매물로 나올 수 있는 잠재적인 과잉 물량을 의미한다. 일정 규모 이상의 주식이 언제든 시장에 추가로 풀릴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주가가 본질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거나 상승 탄력이 제한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회사는 이번 오버행 이슈 해소로 씨티케이의 주식거래 유통구조가 개선되고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추진하고 있는 북미 OTC 제조공장 운영,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확대 등을 바탕으로 한 주가 밸류에이션의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씨티케이 로고. [사진=씨티케이]

스마일게이트는 씨티케이가 비상장이던 2016년 처음 투자자로 참여했다. 씨티케이 발행 신주와 정인용 씨티케이 대표가 보유했던 구주 일부를 인수하면서 주요 재무적 투자자(FI)로 합류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지분 매각은 개별 펀드 기간의 만기 도래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스마일게이트의 운용펀드로 '스마일게이트화통아진펀드', '스마일게이트H-세컨더리1호조합' 등을 통해 씨티케이 지분을 보유해왔으며 지난 2023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일부 물량을 매도해왔다. 씨티케이는 지난해 12월 스마일게이트가 제출한 대량보유상황보고 공시의 잔여수량 약60여만주(약3%)가 최근 모두 매도된 것을 확인했다.  

씨티케이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의 오랜 신뢰와 동행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오버행 해소를 시작으로 자사가 보유한 혁신 역량과 새로운 글로벌 성장동력을 바탕으로 한 성과와 비전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미국 OTC 사업을 올해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오는 2027년까지 연 3000만 달러(약 431억원) 이상의 추가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 제조공장 인수와 북미 영업망·풀필먼트 인프라를 연계한 전략을 추진하며 자외선 차단 제품 및 다양한 OTC 라인에서 시장 포지션을 빠르게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씨티케이는 최근 새로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한 전환사채(CB)가 높은 프리미엄으로 발행에 성공해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는 기존 기관 외 새로운 투자자들이 씨티케이의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반증으로 향후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 신뢰가 여전함을 보여준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