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중기중앙회를 방문해 중소기업인과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 |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이날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방문에는 김대식 의원(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비서실장) 등이 함께 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을 비롯해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 ▲조인호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김명진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 등 40여 명이 자리했다.
참석한 중소기업인들은 현안 과제로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인구부 신설 ▲중소 제조업 부흥을 위한 대통령 직속 혁신전환위원회 신설 ▲중소기업 협동 조합 협의 요청권 등을 요청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 후보는 불공정한 경제 구조를 바로 잡고 기득권 타파에 앞장서 온 정치인"이라며 "주52시간제, 최저 임금, 중대재해처벌법 등 3대 노동 문제만큼은 꼭 개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yuni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