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뉴스핌] 이휘경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와이팜 엑스포(Y-FARM EXPO) 박람회'에 참가해 도시민들에게 진도군의 귀농·귀촌 정책과 농특산물을 홍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유용한 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자치단체, 기관, 기업 등 약 120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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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Y-FARM EXPO' 참가…귀농·귀촌 정책 홍보. [사진=진도군] 2025.04.28 hkl8123@newspim.com |
진도군은 이번 행사에서 맞춤형 귀농·귀촌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전시해 차별화된 정책과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또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인의 집, 이사비 지원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하고 진도의 자연환경과 농업의 특성 등을 알렸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많은 도시민에게 진도군의 매력을 알릴 수 있었고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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