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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김창범 한경협 부회장이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랭햄 호텔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인니측 관계자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8~29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단장으로 한 24명의 고위급 경제사절단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파견해 현지 경영 애로 해소 및 제도 개선을 건의하고 양국 경제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사진=한국경제인협회] 2025.04.28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