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 남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는 제311회 임시회 기간 중 남구 반다비체육센터 야영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활동은 반다비체육센터 인근에 조성중인 월산근린공원 야영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안전사고 발생 대비 대응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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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의회 사회건설위원회가 29일 광주 남구 반다비체육센터 야영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광주 남구의회] 2025.04.29 hkl8123@newspim.com |
이날 신종혁 위원장을 비롯해 정창수, 김광수, 오영순, 김경묵 의원이 참석하해 사업 관련 부서 공무원 및 관계자들로부터 사업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청취했다.
신종혁 사회건설위원장은 "무장애 힐링 야영장 운영을 통한 주민의 쾌적한 여가활동 지원을 위해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체계적인 사고 대응 매뉴얼 구축을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