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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 추락' DK 배성웅 감독 "급해지다 보니 실수가 많이 나왔다"

기사입력 : 2025년04월30일 20:31

최종수정 : 2025년04월30일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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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뉴스핌] 남정훈 인턴기자 = 농심 레드포스에게도 패배하며 3연패의 늪에 빠진 디플러스 기아(이하 DK) '벵기' 배성웅 감독이 빠르게 문제점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DK는 30일 서울 종각 롤파크에서 펼쳐진 2025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농심과의 대결에서 1-2로 역전패당했다. 압도적인 경기력 차이로 패배한 DK는 시즌 5승 4패(+4)를 기록하며 4위로 추락했다.

[종로=뉴스핌] 배성웅 디플러스 기아 감독. [사진 = 라이엇 코리아] 2025.04.30 photo@newspim.com

경기 후 배성웅 감독은 "지금 분위기가 매우 어렵고, 꼭 분위기 반등이 필요한 경기였는데 이번에 패배해서 죄송하다"라고 팬들에게 사과했다.

'쇼메이커' 허수의 계속된 부진에 대해 "허수 선수 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팀원들을 맞춰주고, 그런 역할을 잘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가치가 높은 챔피언을 고를 수 있지만, 오늘은 우리가 준비하고자 했던 것이 있었다. 가치가 높은 챔피언도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경기 초반 선수들의 계속된 실수에 관한 질문에 "오늘 경기에서 조금 급했던 부분이 많고 실수도 조금 많이 나왔다고 생각한다"라며 "팀이 지금 연패를 하고 있어서 판단이 냉철하게 들어가지 않았던 부분이 좀 있다. 이 부분은 빠른 시일 안에 고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DK의 다음 상대는 리그 1위이자 무패를 달리고 있는 젠지다. 배 감독은 젠지전을 앞두고 "우리 팀이 체급을 좀 더 올려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젠지 같은 경우에는 특히 LCK에서 체급이 가장 높은 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대한 맞댈 수 있는 구성을 좀 짜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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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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