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엑스플러스, 어린이날 맞아 '캐치! 티니핑' 굿즈 기부

기사입력 : 2025년05월07일 14:21

최종수정 : 2025년05월07일 14:2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전문 제조기업 엑스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희귀질환 환아와 가족들을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하며, 재단법인 유미회에 '캐치! 티니핑' 굿즈를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재단법인 유미회의 공동 주최로 진행된 '희귀질환 환아 가족 특별 초청 행사'와 연계해 이뤄졌다.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희귀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와 가족들을 초청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아이들이 밝은 추억을 쌓으며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프 단체 사진. [사진=엑스플러스]

엑스플러스는 행사 취지에 깊이 공감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고 인기 있는 IP '캐치! 티니핑'을 활용한 굿즈를 기부했다. 굿즈는 어린이 사용을 고려해 KC인증을 획득한 안전한 제품으로, 환아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환아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함께 소중한 기억을 선사했다.

주최측인 대구광역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엑스플러스의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인기 캐릭터인 '캐치! 티니핑' 굿즈에 안전성까지 더해져, 환아들과 보호자 모두에게 신뢰와 감동을 전하는 선물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엑스플러스 관계자는 "희귀질환 환아와 가족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조금이나마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다.

엑스플러스는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과 지역사회 상생 노력을 강화할 계획으로 성장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