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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宪圭专栏】从容不迫的习近平与陷入困境的特朗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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纽斯频通讯社首尔5月8日电(记者 崔宪圭)这场看似"剑拔弩张"的美中贸易战,因美国总统特朗普对关税政策立场的软化正迎来转折点——这是多家媒体、券商与经济专家普遍作出的观察。

中国社会科学院美国研究所经济室主任罗振兴指出,国内外舆论压力、美国经济低迷等原本担忧的情况已成现实,促使特朗普在高关税立场上有所松动。

中国权威媒体《界面新闻》报道称,特朗普4月22日承认145%的关税过高,并提及可能快速达成协议。这反映出美国的急切,也标志着美中关税对抗或迎来关键节点。

北京消息人士指出,自1月20日特朗普上任以来,美中关税摩擦本质上是围绕谈判主导权的试探战,但随着形势演变,实质性谈判时机已逐渐成熟。

《华尔街日报》也报道称,随着特朗普立场放软,其正在考虑将对华实际关税税率下调至50%至65%之间。

中国光大证券在报告中分析认为,特朗普的最新表态传递出一个信号:美中贸易战正从最紧张的阶段进入缓和期。 

分析认为,特朗普之所以改变立场,是因为资本市场利空因素(如股市低迷)以及与全球多国贸易谈判受阻所致。他希望尽快与中国达成初步协议,并期待中方在舆论上给予"台阶"。

然而,美中两国的根本立场差异依然巨大。特朗普期待中方作出大幅让步,而中国则自信时间站在自己这边,并坚信从长远看将掌握谈判主导权。 

中方判断,特朗普的高关税政策最终将因美国国内利益集团的压力而被迫调整。因此,从一开始,中国就坚持"以毒攻毒"的应对策略,以强硬的报复措施反制美方行动。 

罗振兴指出,特朗普正遭受来自美国零售、进口、汽车等主要行业的巨大压力。在4月22日放软关税立场前,白宫官员已会晤沃尔玛等大型零售企业CEO,听取他们对贸易战的担忧。

分析认为,关税对美国经济的负面影响已难以忽视,恶化的民意甚至可能引发政治危机,这迫使特朗普不得不重新考虑关税政策。

中国贸易专家指出,资本市场的反应也是特朗普调整立场的重要推动因素。《界面新闻》引用专家分析称,在特朗普宣布"对等关税"措施后,美国资本市场遭遇"股债汇三杀",即4月1日至25日标普500指数下跌1.9%,十年期美债收益率上升12个基点以及美元指数下跌4.5%。

加之美国与其他国家的关税谈判进展缓慢,进一步削弱了特朗普坚持高关税政策的可能性。

光大证券在报告中指出,尽管美国试图排挤中国,建立新的贸易联盟。但事实上,多国对封锁中国供应链深感忧虑,这让美国的意图难以成为现实。 

澳大利亚总理阿尔巴尼斯4月17日表示,将在关税战中坚决维护国家利益;墨西哥总统也称未能与美国达成任何协议。同月22日,日本拒绝扩大美产大米进口;越南总理也指出,与美国的贸易谈判不应影响其他国家利益与市场。 

4月24日,法国财政部长表示,欧盟与美国在关税问题上"距离达成协议仍遥远"。此前一天,韩国外长赵兑烈也表态称,没有任何国家希望被迫在美中之间二选一,并强调美中竞争不应是零和博弈,明确中立立场。

在局势不利的情况下,特朗普政府开始向外释放"正与中国谈判"的信号,而中国商务部则否认正在谈判。央视表示该说法毫无事实依据,中国驻美大使馆亦于25日强调,如果美国希望谈判,必须先停止施压,撤销单边关税措施。 

对此,英国经济研究机构"凯投宏观"的经济学家指出,特朗普的高关税政策已显露现实局限,目前已到了必须降低甚至取消关税的阶段。

罗振兴还指出,中国制造业在全球出口中占比超30%,美国短期内难以找到替代中国产品的供应来源,美国将难以承受由此带来的通胀压力。 

考虑到中国强劲的经济韧性、与全球各国的产业链深度融合、国际舆论氛围以及2026年美国中期选举等多重因素,主流观点认为,特朗普政府在这场关税战争中并不占据优势。(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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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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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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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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