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프리즈브이, 첫 라이브 영상 공개

기사입력 : 2025년05월08일 13:36

최종수정 : 2025년05월08일 13:3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모션 캡처 기술 기반 첫 공식 무대 선보여
'We! (with you)', 희망적 메시지 담은 타이틀곡
다음 달부터 멤버별 디지털 싱글 순차 발매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버추얼 유닛 프리즈브이가 첫 라이브 퍼포먼스를 담은 'We! (with you)'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8일, 넷마블에프앤씨는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젝트 유닛 'Priz-V(프리즈브이)'가 지난 3일 팬 콘서트 'Hi-Five'에서 선보인 타이틀곡 'We! (with you)'의 첫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프리즈브이 멤버 5인의 첫 공식 무대를 담고 있으며, 실시간 트래킹 및 모션 캡처 기술을 통해 실제 아티스트에 준하는 움직임을 구현했다. 생동감 있는 연출과 카메라워크는 현장감을 더해 팬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사진=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

'We! (with you)'는 지난달 24일 공개된 디지털 싱글로,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난 인연을 '기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밝고 경쾌한 리듬 위에 '우리 함께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아, 프리즈브이 특유의 순수하고 긍정적인 세계관을 전하고 있다.

앞서 열린 팬 콘서트에서는 멤버별 개인 무대와 합동 퍼포먼스, 팬 참여형 이벤트 등이 진행돼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프리즈브이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다음 달부터 멤버별 디지털 싱글을 순차 발매해 각 멤버의 개성과 음악성을 담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팬들과의 소통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프리즈브이는 버추얼 아티스트 '구슬요', '따린', '모라라', '엘시', '해리' 등 총 5인으로 구성된 유닛이며, 관련 소식은 프리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