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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1분기 영업익 29% ↑..."전 사업부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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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조4568억...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6분기 만에 흑자
해외 할인점 영업이익은 20.6% 증가


매출 3조4568억...전년 동기 대비 1.6% 감소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6분기 만에 흑자
해외 할인점 영업이익은 20.6% 증가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롯데쇼핑의 올해 1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반면 매출은 정국 불안, 소비 침체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 소폭 감소했다.

롯데쇼핑은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조4568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고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전경. [사진=롯데쇼핑]

매출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과 경기침체, 이상기후 등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해외 사업의 견조한 성장에 힘입어 소폭 감소에 그쳤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482억원으로 전년 대비 29% 증가했다. 전(全) 사업부에 걸친 수익성 집중 노력과 해외 사업의 견조한 성장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1분기 매출은 21.9% 증가하며 베트남 백화점 전체 매출이 33.8% 성장하는 데 크게 기여했으며 인도네시아 백화점 매출 또한 2.7% 늘었다.

해외 할인점 역시 베트남에서 8.2%, 인도네시아에서 10.0%의 매출 증가율을 보이며 해외 사업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9.5% 성장하는 긍정적인 흐름을 나타냈다.

이 외에도 백화점의 타임빌라스, 마트의 그랑그로서리 등 점포 리뉴얼 효과, 해외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도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실제 롯데쇼핑은 지난해 국내에서 타임빌라스 수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등 주요 점포의 리뉴얼을 진행했으며, 올해 1월 롯데마트 천호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해외에서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오픈 이후 6분기 만에 흑자를 달성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고, 해외 할인점 또한 영업이익이 20.6% 증가하는 등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 롯데하이마트는 3년 7개월 만에 매출이 0.7% 증가하며 성장세로 전환했고, 영업이익 적자 폭 역시 축소되고 있다. 홈쇼핑 역시 고수익 상품 판매 확대와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22.9% 증가하는 등 수익성 개선 추세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김원재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해외 사업의 성장과 전 사업부의 꾸준한 수익성 개선 노력 덕분에 30% 가까이 영업이익이 신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안정적으로 확장하고, 국내 주요 점포의 리뉴얼과 신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고객의 첫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r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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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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