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이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의 출시를 앞두고 롯데렌터카 G car와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이달 14일까지 진행되는 사전등록 인증 이벤트에서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을 완료한 이용자가 G car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인증 댓글과 기대평을 작성하면, 선착순 7,777명에게 다양한 쿠폰이 제공된다.

보상으로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7만·10만·30만·50만·77만 골드 쿠폰 중 1장과 함께, G car 4시간 이상 대여 시 사용할 수 있는 대여료 50% 할인 및 보험료 10% 할인 쿠폰이 포함된다.

[사진=넷마블]

이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는 G car 이용을 기반으로 한 스탬프 이벤트가 이어진다. ▲G car 7시간 이상 대여 ▲77km 이상 주행 ▲친구 초대 등 세 가지 미션을 완수할 경우, 각각 7포인트가 지급되며 누적 포인트에 따라 '영웅 소환 이용권', '펫 소환 이용권', '픽업 영웅 소환 이용권' 등의 보상이 주어진다. 세 가지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롯데백화점 5만 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벤트 세부 내용은 G car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지난 2014년 출시돼 국내외에서 흥행한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핵심 요소를 계승하면서 최근 트렌드에 맞춰 개선된 콘텐츠를 담았다. 공식 홍보모델로는 가수 비비가 선정됐으며, 그녀가 부른 '더 뉴 세븐나이츠 송'도 함께 공개됐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 공식 브랜드 사이트,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자 전원에게는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를 포함한 10만 9000원 상당의 패키지가 지급된다.

게임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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