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4월 ICT 수출 10.8% 증가한 189.2억달러…반도체,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 달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4월 정보통신산업 수출입동향 발표
반도체 17.2% 증가한 116.8억달러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지난달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가 역대 4월 중 최대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5년 4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4월 ICT 수출은 전년 동월(170억8000만달러) 대비 10.8% 증가한 189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13억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했으며, 무역수지는 76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4월 ICT 수출은 미국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대미 수출 증가폭 둔화에도 불구하고 전체 수출 증가세가 강화됐다. 대미 수출은 1월부터 3월까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다가 4월에는 0.5% 증가로 크게 둔화됐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7.2% 증가한 116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디램 고정가격의 반등과 AI서버 투자 확대로 인한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가 반도체 수출 호조를 이끌었다. 디램 단가는 2025년 3월 1.35달러에서 4월 1.65달러로 상승했다.

휴대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8.6% 증가한 11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완제품 수출(4억3000만달러, 61.4%↑)과 부분품 수출(7억6000만달러, 15.4%↑)이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향 부분품 수출이 5억1000만달러로 29.5% 증가했다.

통신장비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5% 증가한 2억달러를 기록했다. 미국향 전장용 수요와 인도향 5G 장비 수요 등의 호조로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디스플레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7.6% 감소한 15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요 부진에 따른 현지 기업의 제품 출하 일정 조정 등이 수출 감소의 원인으로 분석됐다.

컴퓨터·주변기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1.9% 감소한 8억달러를 기록했다. SSD(4억7000만달러, 21.6%↓)의 충분한 재고 확보로 인한 일시적 수요 둔화 영향으로 1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국가별로 베트남(13.4%↑), 유럽연합(14.7%↑), 일본(8.5%↑), 대만(98.2%↑), 인도(18.0%↑) 등으로의 수출은 증가했다. 특히 베트남은 반도체와 휴대폰이 수출을 견인하며 21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대만은 반도체 수출이 107.4% 증가하며 전체 수출이 크게 늘었다.

미국은 휴대폰 완제품과 통신장비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전체적으로 0.5% 증가한 2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중국(홍콩 포함)은 전년 동월 대비 1.5% 감소한 72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휴대폰과 컴퓨터·주변기기는 증가했으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감소로 전체 수출이 소폭 감소했다.

4월 ICT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4% 감소한 113억달러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컴퓨터·주변기기는 증가한 반면,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통신장비는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일본에서의 수입은 증가했으나, 중국, 베트남, 미국, 유럽연합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